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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고소영 친구 (나이,재산,과거,프로필)

by 홍리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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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사장이부진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의 토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부진 나이 가족 프로필



이부진 나이는 1970년생으로 53살이고
고소영나이는 1972년생으로 51살이다.

이부진은  이건희 회장의 장녀이며 삼성그룹최초의 여자CEO라고 한다.


이부진 사장이 처음 호텔신라에입부장으로 입사했고 이건희 회장이 직접 신라호텔에서 지내면서 이부진 사장을 밀어주었다고 한다.


이부진 하면 호텔신라가 떠오르는데 2001년부터 호텔신라 기획부장으로 시작해서 2010년 호텔신라 대표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부진은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나 경영 스타일이 아버지와 비슷한편이다.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오빠인 이재용에게 갔지만  이부진 사장 역시 본인이 경영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를 넘어 영역을 확장해서 면세점등에도 어마어마한 매출을 내고 있다.



이부진의 결혼은 그야말로 영화같은 스토리가 있었다. 1999년 결혼했는데 임우재는 그당시 이부진의 경호원이자 일반직원이였다.



부모님도 평범한집안이였고  이부진은 어릴때부터 몸이약했고 본인을 경호해주던  임우재와 사랑에 빠졌고 두사람은 결혼했다.


임우재는 재벌집 사위가 되었고 유학을 간후 석사학위 취득 한 후 초고속승진을 해서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인줄알았는데
2016년 이혼소송 소리가 들려왔다.이혼소송시 임우재측은  아이를 시댁에보여주지않았다등의 이야기를 주장했던걸로 보아 부부의불화가 오랜시간 지속된것으로 보였다.


결국 재판에서 이부진과 임우재의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 항소심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이부진은 임우재에게 141억여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임우재는 재산분할금도 어마어마하게 받고 이혼 했다고 한다.


이부진의 재산은 4조9천억이 넘는다고하며
한국부자순위로는 7위라고한다,


이부진의 어릴적 이름은 이유진이었는데,  몸이 아파서 이름을 바꾸면 건강해질 것일까해서 3살때 개명했다고 한다.  이부진은 대학교시절 소개팅할때도 아버지는 그냥작은 사업을 한다는 겸손한이야기를 해서 소개팅남이  삼성가의 일원인지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도 화제가 된적이 있다.




배우 고소영씨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부진과 마스크를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 언니·동생하는 친한사이라고 하며 그덕에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또한 신라호텔에너 열렸고 결혼식 당시 꽃장식도 이부진이 직접 해주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한다.
둘다 아이가 있는 엄마로써 콘서트를 집중해서 관람했다고 한다.


고소영은  평소 알고 있는 오은영선생님 이라고 하며  지아들도 많이 만나고 관객들 이야기도 하나하나 귀귀울여서 듣는모습이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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