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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에 새롭게 합류한
정수지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친정 엄마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고등학생 엄마입니다' 8회에서는 열여덟 살이 된 정수지가 첫 등장, 12개월 된 딸 은하, 동갑내기 남편 강인석과의 소소한 일상이 그려졌다.

정수지는 이른 아침부터 딸아이의 이유식을 만들어 집안 청소를 하고 가계부까지 꼼꼼하게 작성했지만 하루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한 채 몸이 야위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누룽지를 물에 불려 먹는 모습을 본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엄마도 아이처럼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어떡해요?"라며 감탄했다.
정수지는 딸 은하를 데리고 남편 강인석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담당 의사는 "현재 (정수지의) 몸무게는 40kg밖에 안 나갑니다.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죠."
검진 후 집으로 돌아온 정수지는 어머니가 방문해 모처럼 푸짐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특히 '은하할머니'로 전혀 보이지 않는 친정엄마 동안 외모에 MC하하는 "그런 줄 알았어요.은하의) 친구는요." 정수지는 "친정엄마가 80년생"이라고 설명했고, 인교진은 "엄마가 저랑 동갑이에요"라며 입을 가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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